[2023-07-11] 중 왕이, 반기문 전 총장 만나…”한중 일시적 어려움 극복해야”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당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이 보아오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중 관계의 ‘일시적 어려움’을 잘 극복하자는 뜻을 밝혔다.
이에 반 전 총장은 “한중은 가까운 이웃으로 우호적으로 지내야 한다”며 “나는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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