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7] “지속가능한 발전, 민간 기업도 함께 해야”… 아시아 산림협력기구,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 출범

 In 이사장 활동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족한 국제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 (AFoCO, 이하 아포코)’는 지난 6일 아시아 산림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 솔루션을 모색하는 이니셔티브 ‘FAAF (Friends of Asia and Asian Forests)’를 출범하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첫 포럼을 열었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UN 사무총장으로 재직할 당시인 2015년, 모든 국가들이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하는 ‘파리협정’을 합의하며 지금의 탄소 중립 기준점을 세웠다. 반 전 사무총장은 “기술의 진보나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산림은 쿨하거나 섹시하지 않게 보일 수 있다”면서도 “규모 있게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산림이 필수적이다. 기후 변화에 맞설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산림 녹지화”라고 강조하며 FAAF 참여를 촉구했다.

 

원문링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07/202402070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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